갈남에서 나는 모든 해산물이 다 경매장으로 향했을까? 그렇진 않았을 것이다. 일부는 밥상에 올라, 고된 뱃일에 허기진 배를 채워주곤 했을 것이다. 갈남 사람들은 해산물을 어떻게 잡고 어떻게 요리했을지, 각 장인이 알려준 채취와 요리 비법을 전시한다.

정덕순 이재훈 부부

통발 · 골뱅이 무침 · 문어 숙회

01-02

김태희 해녀

미역 줄기 무침

03

김순자 임형순 부부

정치망 · 부시리 매운탕

04-05

머구리 잠수부 이야기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