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남마을 ]
살롱스토리
운영시간 12:00-19:30
긴 시간을 들여 찾아와야만 알 수 있는 곳
삼척을 인터넷에 검색해보자. 삼척해수욕장이나 장호항 이야기는 많지만 갈남에 다녀왔다는 글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긴 시간을 들여 찾아와야만 이곳의 매력을 알 수 있다. 마을 토박이 스토리 전시와 비밀, 음악, 여행을 주제로 한 책과 음악이 마련되어 있으니 잠시 머물렀다 가보자.
[ 전시소개 ]
마을 스토리 전시관
주민이 들려주는 갈남 이야기
50년대 명태 잡던 시절을 기억하는 할아버지, 지금 갈남에서 가장 젊은 선주, 갈남 생활 50년차 잉꼬부부, 마을 최초의 여성 이장. 이곳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지는 못하지만, 켜켜이 쌓여온 이야기를 엄선하여 전시하는 공간이다.
오디오 도슨트 듣기
[ 비밀 바다 여행 ]
비밀 라운지
비밀책장
마음에 드는 책을 뽑아 읽어보자. 비밀, 바다, 여행을 주제로 선별한 책들이다.
간간이 들리는 갈매기 울음소리가 책에 더욱 빠져들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 사이사이에 ‘비밀 일기장’ 도 꽂혀 있으니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건 어떨까.
비밀 음악 테이블
비밀, 바다, 여행이 주제인 앨범이 각 CD플레이어에 들어 있다. 음악을 들은 뒤 해변을 따라 걸으면 한층 감성이 충만해질 것이다.
[ 갈남의 풍경을 담은 ]
비치코밍 작품
김태환
해안에서 표류하는 물건을 줍는 행위를 ‘비치코밍(beachcoming)’이라고 한다. 제주 해변에 몰려온 쓰레기를 수집하여 작품을 만드는 김지환 비치코밍 작가의 작품을 비밀살롱에 전시한다. 동화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만든 작품을 보며, 일상에 떠밀려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보면 어떨까.
비밀살롱 오는 길
주소: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46
전화번호: 준비 중
전화번호: 준비 중